"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인하대학교 육상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멀리뛰기 선수로 육상을 시작하게 되었다.
멀리뛰기, 3단뛰기에서 두각을 드러냈지만, 부상으로 인해 좌절을 겪게 된다. 하지만 육상을 놓고 싶지 않았던 김진영은 400m라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였고, 악착같이 훈련하며 결국 400m에서도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약하는 그녀의 모습은,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당신도 열정만 있다면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WEEN WIN은 언제나 해사하게 웃으며 노력하는 김진영이 끝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다.